종가집 시원하고 깔끔한 포기김치 4㎏를 처음 먹어 본 후 계속 이 김치만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서울김치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푹 익혀서 김치찌개를 끓여도 넘 맛나더라구요.
맛을 비교해 보자면 종가집 포기김치 4㎏ 상품이 고춧가루 빛깔도 더 빨갛고 김치속이 더 많아서인지 좀 더 칼칼해요.
아이는 종가집 현명한 주부의 포기김치 10㎏가 덜 매워서 이 김치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하지만 시원하고 깔끔하니 맛난 건 두 김치 모두 같아요.
지난 추석 전후로 배추값이 금값이 돼버려 저희 집에도 김치가 고갈이 되었던 지난 썰인데요.
기후재난, 원재료 및 물가상승으로 김치수급에도 차질이 생겼는지 계속 품절 상태였죠.
같은 상품이지만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동일 상품중 가격이 제일 저렴한 상품으로 쿠팡 재입고 알림 신청을 했어요.
pc에서 알림 신청하면 이메일 주소로 전송되니 필히 스마트폰(핸드폰)에서 재입고 알림 신청하셔야 돼요.
이걸 모르고 몇 번을 pc에서 신청을 했어요.
스마트폰에서 쿠팡 재입고 알림 신청하면 아래와 같이 알림이 옵니다.
그런데 알림이 뜨자마자 접속해도 주문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품절로 바뀌어 몇 번 고비를 마셨어요.
다시 재입고 알림신청을 클릭합니다.
푸시 알림을 받으려면 핸드폰 기기에서 알림을 허용해 주셔야 해요.
쿠팡 앱에서도 내정보 관리 - 푸시설정 - 재입고(품절상품) 항목이 체크되었는지 확인도 필수구요.
종가집 현명한 주부의 포기김치 10㎏도 함께 재입고 알림 신청해서 둘 중의 하나 먼저 알림이 뜨는 걸로 주문, 알림 신청하고 7~8번 만에 성공했어요.
이리 어렵게 김치 주문한 적은 처음이라는...
지금은 배추값도 많이 내리고 벌써 김장철이 되었네요.
가끔 먹어도 냉장고에 김치한 통은 쟁여놓아야 맘이 편한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김치대란 기간에 쿠팡 재입고 알림 신청으로 주문 성공한 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https://link.coupang.com/a/6vG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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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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