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쯤 집들이 선물로 받은 뱅갈고무나무는 초록나라로 가버리고 한줄기만 겨우 살아나 키우고 있는데요. 제법 줄기도 굵어지고 튼튼하게 성장 중이에요.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 흙에 삽목 한 케이스인데요. 거실 안쪽에서만 자라서인지 투톤(연두색/녹색)의 잎무늬가 안 보이고 떡갈고무나무 잎처럼 진한 녹색빛을 띱니다. 이번에 밝은 창가 쪽으로 옮겼더니 잎도 커지고 잎무늬도 선명해지더라고요. 유난히 돌돌 말린 잎 보이시죠. 새 잎이 나올 때 물이 모자라면 이렇게 잎이 말릴 수 있다니(다시 안 펴진대요) 관심을 좀 더 가져야겠어요.
뱅갈고무나무 잎무늬 선명해지는 팁(뱅갈고무나무 키우기)
- 햇빛이 잘드는 창가에서 키워야 잎무늬가 선명해진다.
이상으로 뱅갈고무나무 잎무늬 선명하게 키우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공감은 사랑입니다. 로그인 없이 가능해요. 고맙습니다.
뱅갈고무나무 성장일기 고무나무 키우기
앞서 포스팅한 뱅갈 고무나무의 연대기를 적어보자 합니다. 핸드폰 사진정리를 하다 뜻밖에 초록이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2018년도 어릴때의 모습을 보니 초록잎들도 풍성하고
mimifeelingcafe.tistory.com
'식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마가렛 꽃이 다시 펴요 (2) | 2022.05.27 |
---|---|
화분흙 버리지말고 다시 써요 (0) | 2022.05.27 |
당귀가 이만큼 자랐어요(feat. 고기쌈) (0) | 2022.05.20 |
동글동글 워터코인에 꽃이 피었어요 (0) | 2022.05.20 |
싱그럽게 수박페페 키우기 물꽂이번식(잎이 갈라져요) (0) | 2022.05.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