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우다 보면 분갈이 시 기존의 영양가 없는 흙을 버리곤 하는데요.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하다 보면 산성토양으로 변하므로 거름 성분을 빼서 유기질 토양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또한 묵은 흙에 해충이나 벌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살균과 비료를 보충해서 영양가 있는 흙으로 되살리는 화분흙 재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분흙 버리지 말고 재사용하는 방법
1. 깊고 넓은 구멍 없는 양동이에 흙을 부어준다
2. 팔팔 끓인 물을 1:1 비율로 흙에 붓는다
3. 흙물이 빠질 수 있는 바구니(화분)에 흙을 붓는다
4. 3일이상 뽀송해지도록 물을 뺀다
5. 뽀송해진 흙에 유기질비료(알비료)와 계피가루를 2:1 비율로 넣고 섞어준다
6.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10일이상 지난 후 사용한다
이상으로 유기질 토양으로 되살리는 화분흙 재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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